알면 사랑한다 - 최병성의 생명 편지
최병성 지음 / 좋은생각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선물받은 책... 사실 처음 몇 장 읽을 때는 조금 밋밋한가 싶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마치 화학 조미료 안 친 반찬처럼... 

처음엔 맹숭맹숭하게 느껴졌던 맛이 더 담백하고 더 깊이있게 다가온다. 

건강한 시골 공기를 배불리 마시고 시골 밥상을 맛있게 먹은 느낌이랄까? 

이 책에 진정한 행복은 소유가 아닌 발견이라는 말이 있더라... 

내 삶에서, 그리고 내가 여태 좀 상관없이 살았던 자연 속에서 

그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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