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귀뚫기#집영 #모티브#단단한맘수련서평단 예전에 미국 UCLA에 다니던 친구가 한국으로 배낭여행을 왔을 때, 영어로 충분히 대화를 나누지 못한 채 헤어져야 했던 아쉬움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그 경험은 내가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학원에서 배운 것은 딱 한 달이었고, 이후 미국인 변호사에게 영어를 배우고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했던 시간들은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영어 귀 뚫기』를 읽으며 그때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특히 아이를 키우며 실천했던 ‘잠수네 아이들’ 방식의 영어 학습법과 책의 내용이 맞닿아 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오랜 시간이 흐른 학습법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돌이켜보면 그 방법으로 영어를 접했던 아이들 중 상당수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했던 것을 보면 여전히 의미 있는 접근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책에서 소개하는 영어 귀 뚫기 방법은 단순히 영어를 많이 듣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어떤 콘텐츠를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접근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tv방송에서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보며 영어를 익혔다는 사례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듣고 이해하는 과정이 실제로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과거 아이들의 영어 귀를 뚫어주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던 경험을 떠올려 보면, 콘텐츠 선정부터 학습 습관 형성까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꾸준히 따라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 마치 영어 듣기 학습의 참고서처럼 체계적이고 알찬 정보를 담고 있어 영어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영어 귀 뚫기』는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혹은 예전에 영어 공부를 하다가 중도에 포기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도전해 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이 책을 계기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단한맘수련서평모집>을 통해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gbb_mom 단단한맘@water_liliesjin 수련@motiv_insight 모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