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왼쪽에는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쓰시고 그린 작품이, 오른쪽에는 독자가 직접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이 사용한 색이 작은 동그라미로 표시되어 있어 따라 칠할 수도 있고, 나만의 느낌대로 새로운 색을 입혀보는 재미있을것 같다.
하루하루 그림을 색칠하고, 그 옆에 시를 필사하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위로받는 기분이 들것같다.
특히 짧은 문장들 속에서 큰 응원과 따뜻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신기했다.
예전에도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읽어본 적이 있지만, 컬러링북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만나니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다.
짧은 문장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것같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