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히는 자유의 빛, 자유의 여신상 ㅣ 걸작의 탄생 15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상징이 바로 자유의 여신상이죠. 워

낙 강렬하고 인상적인 동상이라 한 번 보면 절대 헷갈릴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실제로 7살 아이에게 물어봐도 자유의 여신상은 당연히 미국에 있다고 또렷하게 알고 있더라고요.

피라미드를 보면 자연스럽게 이집트가 떠오르는 것처럼, 자유의 여신상은 그만큼 미국을 대표하는 상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

​



그런데 이렇게 익숙한 동상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저는 자유의 여신상이 횃불을 들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지, 그 안에 담긴 의미나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고 있었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던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정말 많은 새로운 정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어요.



​

특히 그림이 단순한 삽화가 아니라 사진처럼 섬세하고 웅장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마치 실제 자유의 여신상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보아도 집중해서 볼 수 있을 만큼 시각적인 만족감도 컸고요.

무엇보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자유의 여신상이 미국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조형물이라는 사실이었어요.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이야기라 더 인상 깊었고, 왜 이 동상이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제작되었는지, 그리고 완성된 후에도 바로 미국으로 보내지지 못했던 이유까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어요.



 

단순히 유명한 동상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적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주는 책이라 읽는 내내 흥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뒷편에는 더 자세히 나와있어요~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만족스러운 책이었어요.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