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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의 도전 - 변방의 자리에서 다른 세계를 상상하다,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질문의 책 30
김도현 지음 / 오월의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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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아닌 변방.
내부와 외부의 경계에서 다른 세상울 꿈꾸고 만들 수 있는 것은 소외를 넘어 창조이다.
이제 경계에서 다른 새로운 세상의 싹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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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경건이라는 두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넘어 경건이라는 용어의 쓰임세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경건의 의미를 알고 있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을 적합하게 사용하고 있는가?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경건의 정의 내림 그리고 그 의미는 그 용도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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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역사 1 : 지식의 의지 - 제3판 나남신서 410
미셸 푸코 지음, 이규현 옮김 / 나남출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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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역사가 있을까? 생각된다.
성은 역사가 기록되기 전에도 그 후인 지금도 존재하는데 "성의 역사"라는 말 자체가 모순 같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출생 때부터 신체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성별이지 않나?라고 생각한다면 꼭 이책을 읽어야 합니다.

어떻게 여성이 여성을, 남성이 남성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것은 비정상적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책을 꼭 읽어야 합니다.

동물들도 내가 암컷 또는 숫컷이라고 알고 있을까요?

동물과 사람이 섹스는 하는 이유는 같을까요?

성에 대한 궁금증을 이책을 통해 풀어보세요.

푸코의 독특한 논증과 주장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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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렵고도 쉬운 것이 고전이다.
이렇게 난해하게 글을 시작하는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

아무리 좋은 고전이라도 아무 고민없이 글을 읽는다면 그 고전은 신문의 가쉽기사보다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전의 그 진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그 고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고전의 정확한 이해는 그 시대와 작가의 이해로부터 시작된다. 강대진선생님의 일리아드 해설은 그 이해를 돕기 위한 국내 최고의 작품이다.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할수록 그 깊이와 폭을 느낄 수 있는 고전의 시작을 강대진선생님의 해설이 담긴 일리아드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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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본을 읽자 북클럽 자본 시리즈 1
고병권 지음 / 천년의상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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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자본" 해설서.
"자본"의 국내외 해설서가 발간되어 있지만 고병권선생의 해설서가 최고인 이유는 입문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이다. 내용의 설명도 축소 또는 과장하여 본문의 내용과 벗어나게 설명하지도 않고 본문의 핵심적 내용을 가장 적합한 비유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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