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논어 - 지혜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생 공부 슬기로운 동양고전
김세중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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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길을 가면 그 중에 스승이 있다."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다. 선생님이 강조하시며 하셨던 그 말씀이 마음에 남아서 문득 기억이 나곤 했다. <처음시작하는 논어>를 읽으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논어'에 있는 글이었다.

三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 논어 (술이)

논어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문구들이 많다. 학교에서 배웠던 글도 있고, 알게 모르게 들어 아는 것들도 있다. 그만큼 우리 삶에 가까이 있는것 같다. 옛날 경전으로만 남아있지 않고, 지금도 인용되고 읽히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천천히 읽으며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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