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 뇌가 멈춘 순간, 삶이 시작되었다
질 볼트 테일러 지음, 진영인 옮김 / 윌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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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 순간 이 세상에서

우리가 바라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존재할 힘이 있다.

이 캐랙터들을 두뇌 회담으로 모으면

우리는 그 다음 순간 최고의 행동을 취할 수 있다.

p214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아~'라는 가요가 있다. 나 라는 존재안에 하나로 정의하기 힘든 다양한 나의 모습이 있음을 느낄때마다 이 노래가 떠오른다.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에서는 내 안에 너무 많은 나를 뇌 안의 4개의 캐릭터로 소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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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좌뇌-우뇌 뿐만이 아니라 대뇌피질과 번연계로 나누어 - 좌뇌 사고형 캐릭터1, 우뇌 사고형 캐릭터4, 좌뇌 감정형 캐릭터2, 우뇌 감정형 캐릭터3 - 설명하고 있다. 뇌졸증으로 좌뇌가 완전히 멈춘 순간 우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단순한 실험을 넘어서 전문가의 자기 경험으로 전해지는 강한 느낌으로 책 속에 더 빠져들게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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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4개의 캐릭터를 네 가지 자아로 설명하면서 어떻게 다르고 어떤 식으로 사고하고 느끼는 지를 설명하면서 우리 안의 네개의 자아가 서로 힘을 합해 두뇌 회담(연습을 통해 할 수 있다)을 열며 우리 삶에 더 나은 선택을 하며 전뇌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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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캐릭터에 대해 읽어가면서 이건가 싶으면 저거같고 저건가 싶으면 이거 같았던,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들었던 내가 이해하기 힘들었던 어떤 모습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은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힘든 복잡한 존재이다. 내 안에 있는 네 개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나를 이해하게 되면 타인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고 더 좋은 교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내면의 나, 내 뇌속의 네가지 캐릭터를 만나보자. 그리고 전뇌적인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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