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 내 몫이 아닌 비합리적 죄책감과 이별하기
일자 샌드 지음, 정지현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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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개 소리로 '양심에 털 났다'라는 말을 한다.  양심이 없다는 뜻인데, 웃으면서 하는 말이지만 좋은 의미는 아니다.  우리는 저마다의 양심,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바르게 잘 굴러가는것 같다.  그러나 때론 그것이 지나쳐서 자기 자신에게 유독 엄한 잣대를 들이대고 힘들어 하기도 한다.  다른 이들에게는 '그럴수도 있지!'라고 말해주면서 자신에게는 '어떻게 그럴수 있나!'라고 말한다. 그리고 괴로워한다.  



삶에 대한 기대와 지도를 바꾸자.

내 잘못이 아닌데도 나쁜 하루가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죄책감이 줄어든다. (p75)


책을 읽어가면서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던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이것이 내것인지 타인의 것인지, 적절한지 과도한지 가늠해 본다.  죄책감과 연결된 감정, 생각 등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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