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풀어 본 한국인의 정신건강 - 정신과 의사 후박사의 133가지 탁월한 진단과 처방
이후경 지음 / 학지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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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건강에 대한 안부를 묻고 대답을 할때면 신체, 몸의 건강만을 떠올리곤 했다.  그런데 이제는 건강이라는 단어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생각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달라진것 같다.  행동이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이들을 향해 '마음이 아픈분'이라는 표현을 하는것을 보면 우리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이 책만의 장정으로 꼽았던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바로 찾아 읽기도 쉽고 한눈에 들어오게 되어 있으며 어려운 말이 없어 이해가 바로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도 찾기가 쉽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가독성이 떨어지면 가까이 있어도 읽기 싫고 이해도 되지 않는다.  최고의 교수는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정신건강이라는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을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의 내용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고 어려운 전문적인 단어들 보다 이해하기 쉬운 언어들을 사용해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우리의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생생한 133가지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쉬운 말들로 설명하고 있어서 읽기에 쉽고, 사례를 증상, 가정, 직장으로 나누어서 찾아서 보기도 쉽다.  백과사전처럼 되어 있어서 내가 궁금했던 파트부터 골라서 읽었었는데,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와 그에 대한 고찰, 그리고 3가지 처방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알고 싶은 것들을 바로 찾아 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 수 있었다. 


  책을 손에 들자마자 궁금했던 것부터 찾아 보았다.  내가느끼고 있는 것이 활자로 나와 있어 내 몸의 증상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처방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것이 가장 좋았다.   

  바쁜 현대인의 삶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 스트레스' 와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인것 같다.  어린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하니 스트레스는 어른 아이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것 같다.  그로 인한 신체적 증상도 만만치 않다.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다.  이 책의 사회편을 보면 '스트레스 완전 정복'이라는 제목으로 스트레스르의 실제 사례와 각 사례에 대한 고찰, 그리고 후박사의 탁원한 처방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일이 안 풀릴때, 걱정이 많아지고 잠도 자기 힘들고 소화불량을 달고 산다.   머리가 복잡해지며 두통이 온다.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부정적인 감정은 최고의 스트레스 원인으로 꼽히는데, 후박사의 처방을 읽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인식을 평가하고 원인이 무엇이 파악하고 없애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내려놓음을 배워가기로 했다.  

  이 말이 가장 인상깊게 남는다.

  " 내가 붙잡지 않으면 그것은 더이상 나에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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