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소설보가 흥미진진하고 그것이 알고싶다만큼 스릴있는 따뜻한 논픽션 입니다우리에게 푸바오가 있다면알래스카 주노 마을에는 검은 늑대 로미오가 있었습니다각자의 삶을 존중하지만 서로 시간을 공유하던 늑대와 개들과 사람들하지만 세상은 이 고요함을 두고보진 않았겠죠커다란 늑대니까요 그래도 우리 늑대인데….책을 잡으면 놓을수가 없어요실제 찍은 멋진 사진들도 아름답습니다로미오는 마을 사람들과 따로 또 같이 그렇게 여전히 함께합니다#이것은어느늑대이야기다 #닉잰스 #늑대 #동물권 #공생 #포용 #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