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소설보가 흥미진진하고 그것이 알고싶다만큼 스릴있는 따뜻한 논픽션 입니다우리에게 푸바오가 있다면알래스카 주노 마을에는 검은 늑대 로미오가 있었습니다각자의 삶을 존중하지만 서로 시간을 공유하던 늑대와 개들과 사람들하지만 세상은 이 고요함을 두고보진 않았겠죠커다란 늑대니까요 그래도 우리 늑대인데….책을 잡으면 놓을수가 없어요실제 찍은 멋진 사진들도 아름답습니다로미오는 마을 사람들과 따로 또 같이 그렇게 여전히 함께합니다#이것은어느늑대이야기다 #닉잰스 #늑대 #동물권 #공생 #포용 #혐오
시중에 나온 프로크리에이트 관련 책을 거의 다 보았는데 가장 많은 그림을 단계별로 차근 차근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어떤 색을 써야할지 어떤 브러시를 어떤 크리고 써야하는지부터 레이어의 순서까지 차근 차근 알려줘서 아이패드 초보자 뿐만 아니라 그림 초보자까지 단계를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는 책입니다특히 저는 인물 그리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이 책에는 인물 그리는 방법또한 차근 차근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처럼 똑같이 되진 않아도 비슷하게 그려지니 좋네요좀 더 따라 그려보고 이후에는 책에 있는 나만의 커스텀 브러시도 만들어 보고 캘리그라피에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다른책에선 다뤄주지 않던 부분이라 흥미롭네요배성규 작가 -오늘부터 차근차근 아이패드 드로잉- 서평북라이프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