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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병 - 공부도 건강도 초등3학년에 결정된다
조형준 지음 / 지식채널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초3병
지식채널

이 책을 읽고나면..
여러분들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초3만이 아닌..
그 아래 학년의 아이들의 부모님들께도 권장하고 싶으실 거예요.. ^^*
게다가..
지은이의 이력을 주욱~ 살펴보니..
아홉 살 딸과 네 살 아들을 둔 두 아이의 아빠, 한의사에..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한방소아과를 전공하여 전문의를 취득했고..
지금까지 30년 넘게 유치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부모님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에 친숙했었을 거라는 생각이...
그리고..
한방소아과 전문의 취득 후에도 경희의료원 한방소아과에 재직하면서
<성장클리닉〉과 〈학생건강클리닉〉을 2년 동안 책임 운영하였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더군요.
사실은..
지금 우리 집에서도 멀지 않기 때문에..
조만간 아이랑 한번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초3으로 지낸다는 것이..
키워보니.. 정말 힘들겠더라구요..
저는 다시 태어나면 대학을 제대로나 갈라나.. 생각했답니다~
이 책의 목차만 보아도..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로서..
이 책을 그냥 지나치기는 힘들것 같아요..
저처럼...
prologue 초등 3학년, 공부보다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한다
part 01 왜 초등 3학년인가?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들
어릴 때부터 병치레가 잦았다고요?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가 병든다
알레르기 체질 탓만 하는 엄마들
초3, 아이의 병치레가 잦아진다
초3, 아이의 모든 것이 달라진다
학습 위주의 생활 패턴이 문제다
학습 스트레스 관리가 시급하다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
2차 성장 급진기와 성조숙증
엄마의 잔소리는 무용지물
part 02 잦은 감기와 면역력
이제 잦은 감기와 작별해도 될 때
새 학기만 되면 늘 감기에 걸리는 아이
감기는 공부뿐 아니라 성장도 방해한다
과도한 항생제 사용이 미치는 영향
감기에 가장 좋은 치료약은 휴식
면역력 높이기, 유기농 농사와 같다
어렸을 때 허약하면 계속 허약하다?
아이의 면역력은 충분히 강하다
감기는 면역력 훈련의 가장 좋은 기회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수칙
보약을 먹이면 감기가 예방될까?
아이 한약 짓기 전에 기억해야 할 사항
part 03 비염 · 축농증 · 중이염
코가 편안해야 머리가 맑다
초등시기에는 비염 환자가 많다
산만한 아이, 원인은 코 때문이다?
잠을 충분히 자도 늘 피곤해하는 아이
코 후비기, 킁킁 대기, 콧물 들이마시기
후비루, 콧물 없는 비염이 더 위험하다
코와 귀는 하나로 이어진다
비염 축농증 치료하려면 이렇게
좋은 음식보다 숨쉬기 좋은 환경이 중요
콧병 키우는 엄마의 나쁜 습관은 이것!
귓병은 콧병이다!
만성 중이염, 수술이 해결책은 아니다
part 04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은 몸에 물이 없어서 생기는 병
아토피피부염에 노출된 아이들
아토피피부염, 속열이 문제다
아이 마음에도 상처가 되는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사라졌다고 나은 게 아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연결고리를 끊으려면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활수칙
아토피피부염, 물만 잘 마셔도 치료할 수 있다
소화기 치료를 병행해야 할 때도 있다
음식조절, 너무 철저하면 성장에 문제를 일으킨다
차선은 면역기능을 안정화시키는 일이다
part 05 소아비만과 성조숙
칼로리 과잉 시대, 내 아이도 소아비만?
요즘에는 칼로리 과잉이 문제다
영양 결핍이 소아비만의 원인이다?
소아비만이 불러오는 또 다른 질환들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는 말
소아비만, 아이 식생활부터 개선하라
성장기, 살을 키로 보내는 비결
성조숙, 더 늦기 전에 대비하라
최근 성조숙증이 늘어나는 이유
생리 늦추는 약을 지어달라고?
당황한 아이 마음도 달래야 한다
part 06 공부와 성장, 두 마리 토끼 잡기
‘건강’은 공부할 때의 ‘도움닫기’다
아프면 공부할 힘도 없다
아토피피부염, 비염, 비만 등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공부를 방해하는 사소한 트러블을 없애라
공부 잘하게 하는 한약을 먹여보자
두뇌 음식을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금은 아이가 성장할 타이밍
행복은 키순이 아니잖아요?
아이는 똑같은 성장 패턴을 갖는다
부모가 작으면 아이 키도 작을까?
항아리 채우기 전, 물 새는 구멍부터 막아라
억지로 키우기보다는 스스로 자라게 하라
초3은 공부와 성장의 갈림길 !
취학 전후, 건강수칙을 몸에 배게하라
아이의 컨디션을 매일 아침 체크하라
학습 능률 높이는 한방 생활습관
학업 스케쥴에 맞춰 건강 대책을 세우자
야단만 치는 부모는 아이 건강도 망친다
이제까지.. 잘 따라와 준 아들에게..
지금도..
체력 스트레스에.. 과중한 학업.. 운동 부족 등..
우리 환이에게 너무 미안한 일들.. 투성이네요...
초3병이..
고3병 보다 더 유명해 질 기세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사실 지금도 숙제 시키고 나서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