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친구
실뱅 뫼니에 지음, 엘리자베스 E. 파스칼 그림, 유병수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하나뿐인 친

 

 

별천지



 

처음에 이 책의 겉표지만을 보았을 때..

어떤 감동보다는..

단순히 쿨~하고 편안한 글일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이 캐나다 동화의 주인공 9살 제르맹이 미셸이라는 장애우 친구를 사귀면서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비밀스런 우정을 갖게되고..

그러다가.. 미셸은 장애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죠.

제르맹은 그와의 시간 속에서 친구에게 충실하지 못했던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고..

진정한 우정을 생각하게 되요~

 



 



 

우리 환이가 '진정한 친구'를 사귀었으면 하는..

제 바램을..

알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들었고~

지금 10살인 우리 환이에게..

읽을 기회를 주게되서..  차암~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디.. 성장하면서 겪게 될 많은 것들 중에서.. 특히..

 

진정한 우정을 함께 하는 친구..

 

우리 환이와 함께 하기를 기도해주고 싶으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