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단지 DMZ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동서남북 우리 땅 1
황선미 지음 / 조선북스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희망의 단지 DMZ

조선 Books



 

이제는.. 알게 되었지만..

우리 국토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사실을..

어렸을 때는 전혀 몰랐어요.

아마도..

연평도 사건 이후.. 정확게 알게 되었죠..

아이랑 함께 보며..

 DMZ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희망의 단지, DMZ 이야기

비무장지대 DMZ  안에 한뿐인 대성초등학교에서

2026년에 개봉할 의미있는 타임캡슐을..

우리는..

끊어진 허리, 비무장지대 DMZ를 사진으로 확인하고,

1953년 10월에 설치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알게 되었어요. 

 



 

용이가 들려주는 DMZ 이야기를 보며..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용이의 소원..

진짜 꿈은 농부..

그냥 할 수 있는 것들이..

이들에게는 소원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비무장지대 DMZ 안에 마을..

북한과 400 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않은 '대성동 자유의  마을'이 있어요..

 

북쪽에도 비무장지대 DMZ 안에 마을 안에..

기정동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국기 게양대가 있죠..

 



 

하늘이가 들려주는  DMZ 이야기에서..

지금은..

이곳이 꿈이 자라는 곳임을 알게 되었어요..

비무장지대 DMZ의 평화 지킴이, 유엔군 사령부도 있어요.

 



 



 

수정이의 꿈을 보면서..

28세까지 내가 해야 할 일을 보면서.. 기특한 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름답고 깨끗하게 잘 보존된 생태계의 보물 창고이면서,

생물들의 삶의 터전인 비무장지대 DMZ,

남북을 오고가는 연어에 대한 우리의 방류행사는 통일이되기를 기원하는 우리의 꿈이예요

수달이..

 남과 북의 경계를 넘어 DMZ의 평화를 상징하고 통일대사 역할을 하는 동물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죠..

 



 

명우가 들려주는  DMZ 이야기

여의도 면적의 110배나 되는 비무장지대 DMZ 는..

한반도의 허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고,

거대한 역사박물관, 전곡리 선사 유적지, 신라 경순왕릉, 호로고루성, 서곡리 고려벽화묘, 허준묘,

반구정, 화석정, 건봉사, 전골총, 돌아오지 않는 다리, 철원 노동당사, 승일교 등

너무나 많은 유적지가 있네요..

 



 



 

선생님이 들려주는  DMZ 이야기

통일을 준비하는 비무장지대 DMZ, 부산에서 파리까지 기차로 한번에!,

분단의 경계를 넘어서는 겨레말 큰사전, 통일 시대 경제의 중심지 개성공단 등

 



 

평화와 소통과 생명을 꿈꿀 수 있는 DMZ

 

우리의 슬픈 현실을 아이에게 설명하면서..

비무장지대 DMZ를 가르쳐 주고,

휴전 상태라는.. 언제.. 평화가 깨질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비무장지대 DMZ 안의 하나뿐인 민간인 마을.. 대성동..

이제는 동식물의 천국이고..

그야말로 멀고도 가까운 그 곳..

비무장지대 DMZ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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