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돈 벌자고? 창비아동문고 261
박효미 지음, 이경석 그림 / 창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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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돈 벌자고?

 

창비 

 

우리 환이~ 이 책 보고~ 

질문이 많아지네여~~~ ^^*

 

엄마의 꿈은?

돈이 좋아?

우리 집.. 대출있어???

티끌모아 태산.. 뭐야???

 

우리 아들.. 재미나게 읽으면서도..

돈이라는 것을 알아가면서..

집안 걱정을 하기도 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엄마 주고 싶다고 하네요.. ㅋㅋ..

말만 들어도 좋아요~~~ ^^*

우리 환이의 꿈은 돈보다 명예를 중시하는 직업인데..

엄마인 제가 돈을 너무 밝히면..

아들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겠죠.. ㅋㅋ..

하지만..

백만장자를 꿈꾸는 아이들의 재미난 과정의 이야기를 선물했죠.

늘.. 말하는 간접경험을 위해서.. ㅎㅎ..

온 동네를 누비면서 전개되어지는 이야기가..

환이에게는 경제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해 주었을 거예요.

 

개구진 그림도 넘~ 익살스럽네요..



 

 


백만 장자를 꿈꾸며.. 요행만 바라던 아이들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소동까지 벌이게 되는데..

아직 철없는 우리 아이들은..

자기의 꿈을 이루려면..

끝이 없는 시행착오가 있어야 겠지요.. ㅎㅎ.. 

돈은 있다가도 없다가도 하는 거란다..

 

욕심부리면 큰 사람~ 못된다고 했는데..

저도..

말은 그렇게 하면서..

제 맘은 꼭~ 그렇지 만도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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