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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삼총사, 희망을 쏘다! ㅣ 아이앤북 창작동화 27
고정욱 지음, 경하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0년 12월
평점 :
악동 삼총사, 희망을 쏘다
아이앤북

이 이야기는..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보여요..
우리 아이도 열심히 다니는 방과 후 학교~
이 제도는 워킹맘에게도 너무나 절실하답니다.
하물며..
결손가정의 아이들은 더 하겠지요.
방과 후 선생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이
늘~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자식을 둔 부모라면..
차가운 시선의 차별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악동 삼총사들을 위한~

학원을 가고 싶지만 형편이 어려워 다닐 수 없는 윤석이는..
엄마가 돌아가신 줄만 알고 있다.
그래서 다니게 된 방과 후 수업~
그곳에서 따뜻한 수학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어느새 악동이 윤석이도..
엄마처럼 의지하게 되고 말았죠.




그러던 어느날~
죽은 줄만 알았던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되어 힘들었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가족이 되어가는
따뜻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예요.







죽은 줄만 알았던.. 엄마...











아이에겐.. 역시 엄마가 최고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 환이에게도 고맙고..
편견없이 환이 친구들을 대해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래도.. 악동 삼총사는 말릴 수 가 없네요..
있는 그대로의 아이들을 사랑할 수 밖에.. ㅋㅋ..

마음의 상처를 가진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추운 날.. 더.. 춥지않게..
배려하고.. 좀 더 나아질 수 있게..
응원할 수 있는 사회인이 되어주길 바래요..
사실.. 내 아이가 만나는 친구들을 잘 키워야..
우리 아이 키우기가 쉽다는 생각에..
동감한답니다..
이 세상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어떤 어려운 환경과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않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