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욕망에 대해 쓰기로 했다
장은나 지음 / 느린서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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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새이면서 페미니스트일 수 있을까. 그 인지부조화 자체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이야기. 사랑을 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욕망일텐데,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부턴가 그 욕망을 말하기 어려워졌다. 그 어려움에 대해서 용기낸 사람이 있어 나 역시 내 안의 부끄러웠던 욕망들을 인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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