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 신경 쓰이는 사람들의 시선, 낮은 자존감으로 힘든 당신을 위한 마음 정리의 기술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황혜숙 옮김 / 시원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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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시대에 따라 가치관도 변한다.
지금 통하는 가치관의 업데이트를 위해서 
기존 사고방식의 정리가 필요하다.

정리가 필요한 부분
1. 내가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던 이유는 
상대가 원하는 답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 내가 생각하고 하고 싶은 답을 해보자.

2. 내 모습으로 살고 싶다가도 과연 이게 맞는 건지
자꾸 질문하고 의심하게 된다.
-> 그냥 하면 된다.

3.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
-> 약간의 폐는 끼칠수밖에 없다. 
그때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표현하면 된다.



4. 나를 인정하는 일에 인색한 이유
1) 필요 이상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
2) 쉽게 상처받는다.
3) 싫다고 말하지 못한다.
4) 필요 이상으로 참는다.
5) 긍정적인 말이나 세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6) 싫은 사람에게서 잘 빠져나오지 못한다.
-> 5번 빼고 다 해당하는 거 같다. 생각을 바꾸는 수밖에.

5. 나는 그렇게 못할거 같다 불가능하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가 많다. 남에게 허락받는 것이 버릇이 되어 
아예 하나의 사고방식으로 굳어졌기 때문이다.

시대에 따라 가치관도 변한다.

지금 통하는 가치관의 업데이트를 위해서 

기존 사고방식의 정리가 필요하다.


정리가 필요한 부분

1. 내가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던 이유는 

상대가 원하는 답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 내가 생각하고 하고 싶은 답을 해보자.


2. 내 모습으로 살고 싶다가도 과연 이게 맞는 건지

자꾸 질문하고 의심하게 된다.

-> 그냥 하면 된다.


3.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

-> 약간의 폐는 끼칠수밖에 없다. 

그때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표현하면 된다.


4. 나를 인정하는 일에 인색한 이유

1) 필요 이상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

2) 쉽게 상처받는다.

3) 싫다고 말하지 못한다.

4) 필요 이상으로 참는다.

5) 긍정적인 말이나 세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6) 싫은 사람에게서 잘 빠져나오지 못한다.

-> 5번 빼고 다 해당하는 거 같다. 생각을 바꾸는 수밖에.


5. 나는 그렇게 못할 거 같다 불가능하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가 많다. 남에게 허락 받는 것이 버릇이 되어 

아예 하나의 사고방식으로 굳어졌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엄격한 관리 아래 성장해 오면서

어떤 일을 할 때마다 부모님께 허락을 받던

습성이 남아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할 수 있다.

이런 때는 아주 작은 일에서 부터

나 혼자 결정하고 실행하며

사소한 성공을 모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사소한 성공을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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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김선 지음 / 북스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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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일잘러가 되기위한 필수인것 같아요.
이 책에서 얘기하는 데로
코로나로 말로 일하는 시대가 아닌 글을 통해 메세지로
전달하는 시대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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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김선 지음 / 북스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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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는 사람은 글을  씁니다'

의심 많은 저는  말의 의미를 파악하고 싶었어요.

일을  하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의

관계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직장에서의 글쓰기는 보고서 작성을 의미합니다.


도대체 어떤 글을 쓰길래 가능할까요?

스토리 텔링

사실 스토리 텔링의 중요성은 어떤 글을 쓰나

항상 나오는 말입니다.

하지만 직장인의 글쓰기에서의 스토리 텔링은

 신선했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거북선 스토리를 생각하니

직장인의 글쓰기 스토리 텔링이 어떤건지

감이 옵니다.


 잘하는 사람을 글을 잘씁니다'에서 제시해주신

스토리텔링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내용이 쉬워야 한다.

둘째감동이 필요하다.

감동시키는 스토리의 법칙은 흔히 전래동화에 나오는

스토리와 비슷합니다.

주인공 갈등극복승리

 과정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게 됩니다.

아주 단순한 너무 유치해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과정이 제가 글쓰기 할 때 잊고 있었던 부분이었어요.


독자를 정하고 생각하라.

나의 글을 누가  것인지 미리 생각하고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인에게 독자는 직원들이나 상사가  것이고요.

나의 독자가 누구인지 생각해야 한다는 겁니다.

조직의 언어를 사용하자.

우리는 같은 말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같은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조직과 사람 관계에서 알맞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기들에게 밥을 주며 맘마라고 얘기합니다.

부모님께는 식사를 진지라고 표현하죠.

애기들에게 진지 줄께 라고 한다면?

애기는 알아들을 수가 없고,

 대화는 어색하기만 합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글을 쓸때도 내가 속한 조직의 언어를 이용해서

쓰는  중요합니다.


제목의 중요성

제목 중요합니다.

이메일이나블로그의 글이나 기사에서

우리는 보통 제목을 보고 클릭합니다.

클릭수가 돈이 되는 세상이죠.

제목에 엄청난 공을 들입니다.

직장인에게도 제목이 중요할까요?

상사가 보고서를 읽을까 말까

결정하는 시간은 고작 4~5 정도.

5 안에 승부를 내야 합니다.


끌리는 제목은 직장인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You Excellent' 라는 책이 있습니다.

들어보셨나요?

처음에  책이 출판되었을때는 그저 그랬습니다.

하지만 제목만 변경해 재출판되었을때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책은 바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입니다.



글쓰기의 생명력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봤어요.

오직 나만을 위한 글쓰기로 일기를 제외하고

타인을 위한 글쓰기를 생각해 봅니다.

 글을 홍보와 설득으로 나누어 보면요.

 둘은  하나인  같아요.

홍보의 목표는  설득이니까요.


설득이  되는 글은 어떤 글일까요?

화려한 문체?

작가의 네임 밸류?

글쓰기가 빛이 나기 위해서는 생명력이 필요합니다.

 생명력의 원천은

바로  글에 대한 나의 믿음이라고 합니다.

 글에 대한 확신과 믿음

그리고 나에 대한 믿음이

결국은 좋은 글을 만듭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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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승무원 하고 싶다 - 제2판
최은유 지음 / (주)백산출판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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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런 방법이 있기는 한걸까라는

질문에 대해 답변해주는 책이었어요.

 책의 저자는 KLM네덜란드 항공,

에티하드 항공사마항공 3개의 외항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한군데도 힘든데 3 외항사의 경력이라니

어떤 비법(?)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침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에게 면접강의가 있는데요.

 내용을 학생들과도 같이 공유해보려고 해요.

승무원이 되는 비법 무엇일까요?


나다움

보통 면접을 생각하면 무언가 정답을 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같아요.

 정답이란 다른 합격자가 답변한 내용인 경우가

많은데요물론 정답이 맞는데요.

그건 바로 답변한 사람의 정답이 되는 겁니다.

우리의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바로

면접 준비가 되고 '나다움' 알게 되면

바로 나만의 정답이 나올 수가 있는 거죠.

 책의 저자는 면접 중에 취미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승마라고 답변하려고 했는데 마침 앞의 지원자가

승마라고 답변을 해서 매우 난감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정말 많아요.

어떻게 재치있게  난관을 넘기느냐에 따라

사실 합격의 당락이 결정되기도 하고요.

상대적으로 나중에 답변한다는 이유로 받는

불이익이라 생각되어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경우인데요.

'말을 무서워해서 레슨 첫날말똥만 치우고

돌아왔다 나만의 재미있는 스토리로

억울함을 날려버립니다.

면접관의 꼬리질문도 받게 되고요.


존재감

존재감은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가 보일  있게 해주는 데요.

처음 단계의 '나다움'  형성이 되면

'존재감' 자연스럽게 나올 수가 있게 됩니다.

 존재감에 따라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가능성이 훨씬 거집니다.

위의 예시에서와 같이 '나다움'  표현하게 되면

'존재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같아요.

how to

보통 우리는 'what'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역시도 what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책을 통해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어요.

what 보다는 how to  중요성에 대해 좀더

고민하게 되었어요.

면접 질문 특히 항공사 업무와 관련된 질문은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모든 일은 정답대로 되지가 않잖아요.

실제 업무에서는 정답이 있지만 융통성있게

어떻게 상황 대처를 하느냐가 중요해요.

그렇기에 면접에서 그런 난감한 상황 질문을 통해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태도를

알아보게 됩니다.

이때에는 질문에 대한 'what' 치중하기 보다는

'how to'  치중해서 답변하는  좋을  같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그러한 예시가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 참고 하기 좋았습니다.


나다움

존재감

how to

 세가지는 승무원 취업  아니라

삶에서도  필요한 부분인  같아요.

나다움을 통해 존재감을 키우고 how to

방법으로 삶을 살아간다면

더할나위없이 풍족한 삶이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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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 직장인, 취준생, 3모작 도전의 체험 인사이트
박창욱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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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취업과 관련한 정보가 있을 것 같아

신청했지만 그런 기술적인 내용보다

더 찐한 진심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그 중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교육이 사람의 행동을 바꿀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교육을 받으며 또 교육을 진행하며

항상 내 자신이 변화하기를 또 변화시킬수 있기를

바래왔지만 교육의 효과는 잠시 잠깐임을 몸소 체험했어요.

이 책에서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다음과 같은 두가지 이유에서는 불가능함을 말합니다.

첫번째, 개인의 습관 편향성 때문입니다.

사람은 새로운 행동을 하려면 심리적으로 엄청난 저항에 부딪치므로 

그 저항을 버티기가 힘듭니다.

만약, 현재 상황이 그 저항을 이겨내야만 한다면 그 때는 얘기가 달라지겠죠. 

이 책의 작가님께서도 안정된 회사생활을 그만두고 생존의 현장에 투입(?)이 되면서

변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실직 그리고 배우자나 자식의 죽음은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아마도 이 정도의 큰 사건이 있어야 사람은 변하나 봅니다. 

일반적인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육으로 변화를 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주변의 환경요인입니다.

갑자기 내가 변화하려고 하면 주위에서 어색해한다는 겁니다. 

저도 그런 주위의 반응으로 인해 변화를 포기한적이 많았는데요. 

현재 전 미러클 모닝을 꿈꾸고 또 고민중인데요. 

이른 아침 기상도 고민이지만 그런 변화된 제 모습을 가족이 어색해 할것 같아 

그것도 고민이 되더라고요.

올바른 행동을 하던 사람도 주변의 70~80프로의 사람들이 다른 행동을 하면 

금방 본인의 행동을 바꾸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집단사고, 부화뇌동효과, 동조효과'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알게 모르게 주위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많이 받나봅니다.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누규???

성공하는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일까 내향적인 사람일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답을 한다고 합니다.

일의 과정에서 볼때는 이러한 답이 맞아보이지만

중요한건 일의 과정 혹은 결론도 아닌 그 이후라고 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누구나 비슷하지만 

좋은 않은 결과를 대하는 태도와 방식이 

더 중요하며 거기에서 성공할수 있는 사람인지 판가름이 난다고 합니다.

모든 일은 1회성이 아니기 때문인거죠.

따라서 위 질문에 대한 답은 양향적인 사람이며

더 중요한건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리뷰어스 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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