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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이야기
세스 고딘 지음, 박세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월
평점 :
이 책은 우리에게 기존의 관습과 문화 등에 익숙해져 안주하지 말고 늘 새로운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정해진 규칙 없이 시도하는 등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 되라고 한다.
우리는 산업화 시대가 우르러 마지해 않는 생산성과 효율성이라는 마취제에 취해 우화에 나오는 꾀 많은 여우처럼 화석화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산업사회 시대가 저물고 '연결'과 '관계'라는 완전히 새로운 것에서 가치가 창출되는 시대가 왔다.
따라서, 이제는 울타리에 벗어나 마음 깊숙이 간직해온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라고 한다. 그것이 이 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