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Weekly Planner Two Year Diary (Happy Day)
이가서 편집부 지음 / 이가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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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와 달력은 1년단위로 만들어진다는 생각.

작년부터 1년치도 부담스러워서 1달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다이어리를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1주일 단위로 스스로 만든 플래너를 사용중인데,

뭔가 체계적인 관리가 안된다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마침 깨비드림 커뮤니티에서 2년단위의 다이어리의

체험단을 모집하여 얼른 손을 들어 보았습니다.

바로 이가서에서 만든 2년 위클리 플래너 입니다.



두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제가 받은 것은 이 디자인 입니다.


표지를 넘기면 이름과 연락처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나오구요.


이렇게 속표지가 나옵니다. 2023-2024년 2년간의 위클리 플래너.




한해를 돌어보고 다음해까지 계획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좀 긴 호흡으로 시간을 계획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주 유용하겠습니다.


속지를 볼까요?

1년 전체 캘린더를 보고 연간 계획을 세우고,

1년간 일별로 중요한 할일을 한장에 표시합니다.

다음으로 월별 일정을 한장의 플래너에 표시하고,

월간 계획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한장 있습니다.

여기에 주간 플래너 공간을 넣어주셨구요.

한달의 마지막에 메모가 가능한 노트를 한장 따로 넣어 주셔서

스스로 한달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년의 맨 끝에는 전화번호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요즘 많은 이들이 핸드폰 전화번호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공간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휴직 전에 업무적으로 다이어리를 쓸 때,

꼭 필요한 필수 전화번호를 다이어리 뒤편에 적어놓았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이가서 다이어리는 전체적으로 꼭 필요한 항목만 넣어놓았고

위클리 다이어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하겠습니다.

심플하게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

2023년 뿐만 아니라 2024년까지

조금 길게 삶을 계획적으로 살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다이어리, 이가서 2년 다이어리 입니다.

저는 위클리 다이어리를 주로 쓰다가 지금은 다이어리 방황 중인데요.

이번 기회에 연간 월간 주간 계획 다 시 잘 점검하고,

2024년까지 쭉~~

이가서 위클리 2년 다이어리로 계획적으로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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