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여행책 - 1년 52주 고민 없이 떠나는
양영훈 지음 / 열번째행성(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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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주단위로 쪼개서 꼭 가볼만한 여행지를 멋진 소개글과 사진으로 설명한 책.

어떤 여행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지만 시기를 잘못 맞춰서 휑한 여행을 하신분..

여행지를 어떻게 찾아가며 가서는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

다른 여행책을 많이 봤지만 작은 분량에 이렇게 알찬 정보를 담은 책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권쯤 사보아도 좋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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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어 55단어 소설
스티브 모스 엮음, 김윤배 옮김 / 정한피앤피(정한PNP)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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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밌게 읽긴 괜찮습니다.
하지만 처음 산 목적이 짧은 글을 부담없이 읽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한것이었는데요.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는 조금 미흡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문장 길이의 제약으로 단어도 함축적이고 문장도 함축적인 글들이 너무 많아요.
실제로 공부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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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자서전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이계영 옮김 / 김영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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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렝클린은 20세에 목표를 세웠다.
자신은 인생을 살면서 '도덕적 완성'을 이루겠다고..
그리고 한평생을 자신이 만든 미덕을 몸소 실천했고..
모든 미국인들이 받들고 본받기를 원하는 성인이 되었다.
죽음을 앞두고도 자신에게 또 한번의 인생이 주어진다면..
똑같은 인생을 다시 살고 싶다고 할정도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
모든 사람들은 그의 정치적 성공과 과학자로서의 발견등을 기억하지만..
자신의 묘비에는 '인쇄공 프랭클린' 이라고만 적기를 원했다.
그리고 '도덕'에 관한 책을 쓰고 싶었지만 완성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한다.
 
프랭클린은 여전히 미국사람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가 만든 미덕을 따르고..
그가 사용한 다이어리의 형식을 사용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책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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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하고 인사하실래요? - 일곱 마리 고양이가 들려 주는 삶의 지혜
조 쿠더트 지음, 김선형 옮김, 이성표 그림 / 프리미엄북스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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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 끌려서 우연히 읽게된 책입니다. 저자는 자기가 길렀고 또 기르고 있는 일곱마리 고양이로부터 배운 인생의 교훈들을 알려줍니다. 고양이의 행동에서 사람들의 유형을 알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삶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필요한 행동들 까지 알려줍니다.
   따분한 성공서적들과 동일한 결론을 내지만 그 결론을 내는 과정이 너무나 당연하게 와 닿습니다. 갑갑한 일들과 짜증나게 만드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일주일을 망쳤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웃음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래라 저래라 방법들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은 많지만 실제로 행동하게 만드는 책은 몇권 없습니다. 저에게는 이 책이 그런 책중의 한권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느낌으로 읽힐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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