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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프 패러독스 - 매번 스스로 무너지는 당신을 일으켜줄 멘탈 강화 프로젝트
스티브 피터스 지음, 김소희 옮김 / 모멘텀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진화론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인간은 원시시대때 생존을 위해서
느리고 정확한 판단 보다는 들정확하더라도 빠른 판단을 해야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판단을 해야했지요
이렇게 용도에 따라 뇌가 역할을 나눠갖게 되었는데
침프는 바로 침펜치. 원숭이와 같이 감정적인 동물과 같은 반응을 하는 뇌입니다.
문제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의 뇌와
투쟁, 도피, 경징 등과 같은 침프가 서로 경쟁을 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침팬지는 인간 보다 다섯배는 힘이 쎄죠
그래서 인간하고 침판치하고 싸울려고 하면 안되고
그렇게 때문에 침프의 감정적 반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딪히기 보다는
관리하고, 가두고, 바나나를 줘서 침프를 잠재우고
인간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와야해요
그렇게 침프를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책입니다.
감정이 격한 사람이나
또는 그런 경험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침프를 관리하고 좀더 인간다운 행동과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죠
내안의 감정적인 폭발은 내가 아니라 침프입니다.
침프 맞서 싸우지 마세요
인간의 감정은 인정하면 수그러들고 부정하면 반항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세요^^
잼있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