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D다 - 나눔 디자이너 배상민의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티브
배상민 지음 / 시공사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3D다


성공한 디자니어에 대한 이야기이다.


상업적 디자인에 대해서


이쁜 쓰레기를 만드는 일에 회의를 느끼고


인류애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하는 지인의 모습은 정말 멋지다 할 수 있다.


일단 직업은 돈을 버는 일인데


돈을 버는 일과 자신의 철학을 맞추어 가는 인생을 보면


이런건 소수의 예술가들이나 가능한 일일까


아니면 일반 직장인들도 이게 가능할까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모 좋은 학교를 다니고, 입상을 하고 그런 이야기들을 떠나서


보기퇴치 하는 스프레이는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락카통처럼 생겼는데


그걸 한들면 안에서 에너지가 충전이 되고


그 에너지를 통해서


모기가 싫어하는 초음파를 발생하면


모기로 인한 피해를 줄일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실 아프라카에서는 이런걸로 바이러스가 옮겨서 치명적일 수 있으니


정말 사람을 살리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디자인


그의 삶에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