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과로 말한다 - 열심히 한 만큼 인정받자!
류랑도 지음 / 흐름출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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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과로 말한다


성실함과 성과를 이야기에 앞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80%의 일하는 사람과 20%의 노는 사람을 보게 된다.

그리고 멍청한 사람과 똑똑한 사람을 보게된다.

그리고 또 성실한 사람이 있고 성과를 내는 사람이 있다.

 

멍청한 사람이 성실하다면 그것은 제앙이다.

왜냐면 꼭 사고를 치기 때문이다.

성과를 내는 것이 꼭 성실함을 전제로 하는 것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다.

 

책에서도 나와 생각이 같다.

 

아무리 성실하고 바쁘게 일을 해도 극단적으로 말해 성과를 제외한 모든 것들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서 강조한 성과로 말해야 하는 이유다. 일에 끌려다니지 말고 확실히 틀어쥠으로써 성과창출의 주도권을 자신이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실행방법에 간섭받지 않고 성과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길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에 힘주어 말한다. “성과로 말하는 사람은 멋지고 아름답다. 더욱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부여된 성과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일을 경영하는 사람의 인생은 어느 누구보다 품위 있고 본받을 만하다. 독자 한 분 한 분이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성과로 인정받는 가치 있는 삶을 일구어가길 바란다.”

 

그러기 이해서는 먼저 목표르 설정을 이야기한다.

 

목표와 방향이 없다면 당연히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다.

 

명분 그리고 전략적 목표를 명확히 해야지만 우리는 성과라는 곳에 도착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단순한 목표, 추상적 목표가 아닌 보다 세분화된 목표수립을 위한 방법론과

 

비쥬얼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굉장히 실무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책으로 평가하고 싶다.

 

연말이다. 또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점이 왔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작과 성과를 기대하며,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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