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청소일 하는데요? - 조금 다르게 살아보니, 생각보다 행복합니다
김예지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보편적이지 않은 길을가는 사람으로써 깊게 공감할 수있는 상황들이나 생각을 잘 표현해줘서 "괜찮아 나만그런게 아니고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또있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작가님이 프롤로그에서 말했듯이 소수의 삶은 외롭다는 생각이었지만 다른 분들도 이 책에 크게 공감하셨고 저또한 그랬기에 소수가 더이상 소수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어찌보면 우리가 자랑하고 싶은일보단 숨기기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일일텐데 작가님이 이 책을 써내려가고 출간하셨다는것만으로도 전 그 용기와 마음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이길수 없을땐 견뎌가며, 지금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며, 내 인생인만큼 주관식으로 한자한자 나의 언어,나의 말로 써내려 갈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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