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 우리의 미래 나의 대학 사용법
이범 지음 / 창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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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님께서는 메가스터디가 한창 처음 만들어질 때 

스타강사로 강연을 하셨다.  그리고 메가스터디라는

회사이름이 저자님의 아내분이 창업회의에
참석했다가 만든거라고 한다.

 

 

우리는 대입시험을 볼때 오지선다의 객관식
이며 주관식이 있는 수학 영역도 풀이형으로 기술이

하는게 답만을 요구하는 식이다.

그런데 유럽의 대입시험은 모든 문항이 논술형인데

철학이 공통 필수 과목이라 한다 아래는 프랑스 대입시험 철학문제라고 한다

 

진리는 경험을 통해 확증될 수 있는가?

우리는 욕망을 해방시켜야 하는가 ,
아니면 욕망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하는가?

난 학창시절 이러한 질문들을 책을
보면서 혼자 생각해봤던 편인것 같다.

경험하지 않고는 완전한
공감이 불가능한 것일까?
라는 질문이나  나중에 미래에
직업을 가지게 될 시 그에 생길
수 있는 도덕적인 딜레마등을 말이다.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이러한 것을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준비하고  17-18세가
자신의 생각을 쓴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이 예부터
주입식교욱이라는 선입견이 존재하지만
조선시대 과거 문제를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이 마지막 문제는 대동법인데
출제 당시는 대동법 시행 이전이라 하니
출제자도 정답을 가지고 있지 않는 문제를
낸다니 조선시대의 과거시험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가질만 한 것 같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
굉장히 중요한 진리를 깨닫습니다.

정답은 문제집 뒤에 다 나와있다.

 

솔직히 이걸 보는 순간 공감안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ㅋㅋㅋㅋ나도 뜨끔 했다
정말 웃프다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자는 뒤에 이런
주옥 같은 말은 남긴다.

교육이란 내가 뭔가를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이미 숨겨
놓은 보물 찾기 같아요.

 

2016년에 열린 다보스 포럼 총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이해"가 주제로 선정되어
우리나라에도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엄청나게 많았다. 수많은
강연자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어찌 대비해야하며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거라는걸 얼마나 지겹도록 들었다.

근데 이런 신선한 소리는 처음 들었다.

너 내일 살아 봤냐? 라는 말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우리가

너무 지금 미래를 너무 겁내고 있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 실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다. 특히
교육 부분에서는 우리는 주입식 교육이 문제이다. 라고만

 생각하지 그에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데 이번 기회에

다른나라의 교육, 조선시대의 시험에 대해서도 많은걸
배운것 같다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

그외에도 결과만 알고 그게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하는것에 대해서도
콕콕 집어 설명해주시니 나머지
지식들이 채워진 느낌이 들었다.

다만 5번째는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러한 뻔한 좋은말들이 나와서
조금은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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