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그동은 헨리 차나스키인줄 알았는데 치나스키인것을 보고 조금 미안했다.

팩토텀과 우체국을 거쳐 전업작가가 된 헨리 치나스키의 이야기

제목 처럼 그의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
전작들에서는 살아간다 라는게 느껴졌다면
이 책에선 나아간다 라는게 느껴져 좋았다

˝이게 바로 음주의 문제점이야, 술을 따르면서 생각했다. 나쁜 일이 생기면 잊으려고 술을 마신다. 좋은 일이 생기면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신다. 아무 일도 생기지 않으면 무슨 일이라도 만들려고 술을 마신다.˝

이젠 마지막 호밀빵 샌드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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