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천명관 작가님의 나의 삼촌 브루스리가 떠오르는 작품이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인생의 밑바닥을 기면서도 살아 나간다는 점이다. 이런 삶 살아서 뭐하나 이런 의문도 없이 묵묵히 나아간다. 그런점에서 비슷한 냄새가 났다.삶이란 살아야 삶이듯이 살자.다음은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