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쉐도잉 - 정확하면서도 크고 빠르게 발음하라

메타쉐도잉 - 속독은 기본, 속청, 속화를 한 번에, 진짜 영어 뇌혁명이 시작된다!
박세호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6월

외국어를 배우는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바로 메타 쉐도잉

메타 쉐도잉 = 메타인지 + 쉐도잉

문장 단위의 자막을 보고 귀로 들리는 발음을 확인하면서 문자와 발음의 차이를 이햏하고, 들은 발음을 정확히 따라하면서 입과 귀를 동시에 훈련하고, 자신이 어떤 발음에서 어려움을 겪는지를 훈련된 입과 귀를 통해 스스로 인지하게 하는 옹알이를 성인의 옹알이라고 하고, 이런 학습법을 메타 쉐도잉이라고 한다.

쉐도잉을 할때는 문장단위로 정확한 발음으로 빠르게 한다. 이게 이 책의 핵심

그리고 암기가 안됐다고 문장을 반복하기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걸 저자는 추천한다. 한 문장당 최대 반복횟수는 5회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책으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