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 - 오프라 윈프리, 세기의 지성에게 삶의 길을 묻다
오프라 윈프리 지음, 노혜숙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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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인생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 조지프 캠벨

p.21 전쟁 포로였던 두 사람이 몇년 뒤 에 만나서 이런 대화를 나눕니다. "그때 당신을 포로로 잡은 자를 용서했습니까?" "아니요, 영원히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질문한 사람이 말합니다. "그들이 당신을 아직도 감옥에 가두어놓고 있군요." 용서를 하면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용서는 우리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갇혀 있는 모든 어리석음이나 습관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p.117 우리가 자신을 먼저 키우지 않고 부모가 된다면 아이를 우리의 축소판으로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은 사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키우는 것이죠.

p.124 "용서는 과거가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는 것이다." 용서는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 이 시간을 앞으로 나아가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p.133 무슨 일이 있었든 당신을 사랑하고 용서해서 그 일로 상처를 받지 않아야 한다. 일어난 일은 이미 지나갔고 이제는 바꿀 수 없다. 그대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 - 돈 미겔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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