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신들이 의심을 찬양하더라도, 절망적인 것을 의심하는 것은 찬양하지 말아라! 스스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의심할 수 있는 능력이 무슨 소용이 되겠느냐. 너무 빈약한 근거에 만족하는 사람은 잘못 행동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너무 많은 근거를 요구하는 사람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고 위험 속에 머물게 마련이다.

오늘 읽은 시이다. 제목은 ‘의심을 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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