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시베리아 횡단 열차 - 스물 아홉 - 같은 곳 - 다른 시선
정은주.신솔잎 지음 / 다시문학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읽는 내내 계속 미소 짓게 되는 다정한 여행기. 책 속 시베리아의 날씨는 춥기만한데 글은 따스하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탄 적이 있는데 왜 이들처럼 타지 못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다시 횡단열차에 오르고 싶게 만드는 그런, 특별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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