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과학이란 데이터를 단순히 분류하는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 속에 담긴 패턴이나 미래 예측에 도움이 되는 신호를 찾는 것 등을 아우르는 말이다.데이터 과학을 통해 기업은 새로운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적용하고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홍보방식을 찾아낼수도 있다.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트랜드및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기에 데이터과학분야와 관련직업 종사자의 역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엑셀로 데이터과학에 접근해볼수 있는 이 책은 유익한 정보를 많이 다루고 있지만 데이터과학에 입문하는 사람에겐 여전히 어려운 내용이 많이 있어 공부가 충분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보는 통계학적 용어들이 다소 어려웠지만 엑셀함수를 이용하여 데이터의 평균을 구하고 수를 집계하는 방법을 배울수있었도 피벗테이블의 활용까지 배울수 있었다.수많은 데이터중에서 원하는 조건의 데이터를 분류하고 그 방향성을 예측하는 일이 내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될수 있을지 고민해보아야겠다. 회사에서 아이디어를 내야 할때가 종종있는데 이러한 데이터 과학을 기반으로 하여 실현가능성 있고 고객이 좋아할만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용어들이 어려워 난이도가 어렵게느껴졌지만 데이터과학의 필요성을 새삼느끼고 흥미를 가질수 있게 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