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종달새 호피 3 - 너무나 고요한 숲의 비밀 기적의 종달새 호피 3
알렉스 도노비치 지음, 스텔라 다마신 포파 그림,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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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종달새 호피3. 너무나 고요한 숲의 비밀> 

『기적의 종달새 호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너무나 고요한 숲의 비밀,은 중독과 소비라는 현대적 문제를 동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작고 용감한 종달새 호피가 게임과 과자에 빠져버린 숲속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우정과 지혜, 용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전작들처럼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 독자에게도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숲으로 돌아온 호피는 이상할 정도로 고요해진 풍경에 의문을 품습니다. 숲속 친구들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모두 '대장 메뚜기 가게'에서 판매하는 게임과 과자(찝)에 빠져있었습니다. 친구들의 변화를 지켜보며 걱정하던 호피는 메뚜기 가게의 문제를 파헤치기로 결심합니다. 대장 메뚜기에게 가서 진심을 전하려 하지만, 돌아온 건 거절과 적대감뿐이었습니다. 외로운 싸움 속에서도 호피는 숲속 친구들이 중독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아가며, 모두가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냅니다.

 인상 깊은 장면

p. 47~48 : 대장 메뚜기와의 대화

대장 메뚜기에게 "능력을 나쁜 데 쓰지 말고 좋은 일에 쓰라"고 호피가 당당히 충고하는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진정한 친구는 있나요?"라는 질문은 물질적 부유함에 치우친 삶이 과연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성찰하게 만듭니다. 호피의 용기와 진심 어린 말은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며, 옳고 그름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동화로 끝나지 않고, 현대 사회의 문제를 날카롭게 반영하며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게임과 과자에 빠진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가 어떤 중독이나 유혹에 빠졌을 때 놓치는 것들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합니다. 특히, 호피가 숲속 동물들에게 보여주는 우정과 희생정신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진정한 관계의 가치를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어린 독자들에게는 지나친 몰입이 가져올 부작용을 교훈적으로 보여주며,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이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줍니다. 호피의 용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야 함을 배우게 되는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선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적의 종달새 호피』 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읽으며 삶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고 논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선 메시지와 깊이를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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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타이밍
주미경 지음, 오이트 그림 / 키다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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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타이밍』 서평

주미경 작가의 『고백 타이밍』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겪는 풋풋하고도 복잡한 연애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동화예요. 🌸




다섯 명의 아이들이 서로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초등학교 5~6학년들의 첫 연애 이야기를 통해, 짝사랑의 설렘과 고백의 긴장감, 그리고 거절의 아픔까지 다양한 감정을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줍니다.



💌 『고백 타이밍』은 연애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 해근은 자신이 친구로만 생각했던 보미가 다른 사람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에 당황하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돼요.

💚 보미는 연하인 태송에게 고백하지만 거절당한 뒤에도 용기를 내어 짝사랑을 이어갑니다.

💜 연두는 해근에게 고백해 연인이 되지만, 해근의 마음이 여전히 보미를 향하고 있음을 느끼며 고민해요.

💙 태송은 보미의 적극적인 고백에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아직 연애를 시작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합니다.

💗 래미는 누군가로부터 고백을 받았지만 상대가 기대와 다르자 실망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돼요.

다섯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백과 짝사랑, 연애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도 한 뼘 더 성장합니다.

🏷 P. 92

“배드민턴은 타이밍이 되게 중요해. 공을 언제 쳐야 할지 정확하게 판단해야 하거든. 그 순간을 놓치면 셔틀콕이 엉뚱한 데로 가. 사랑도 타이밍이래. 용기를 낼 타이밍을 놓치면 망하는 거야.”

이 장면은 이야기의 핵심 주제인 ‘타이밍’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배드민턴의 타이밍처럼 사랑도 용기를 내야 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어요.

🏷 P. 115

"세상에는 짝사랑이 훨씬 더 많다지. 저 많은 나뭇잎들이 모두 사랑이라고 치자. 그러면 서너 개의 나뭇잎만 빼고 다 짝사랑이란 거지.“

짝사랑의 아픔과 흔함을 담담하게 표현한 이 장면은 마음에 여운을 남깁니다. 보미의 시선으로 짝사랑의 쓸쓸함과 진솔함을 느낄 수 있어요.

🏷 P. 158

"좋아하는 마음을 조롱하듯 내뱉은 말들이 부끄러웠다.“

고백을 거절했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해근의 반성은 성장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타인의 마음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장면이었어요.

🌟 이 책은 단순히 연애 이야기를 넘어, 자기 마음을 알아가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성장 스토리였어요.

💖 아이들은 고백과 거절, 짝사랑의 감정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감정적으로 한층 성숙해져요.

어른 독자가 읽어도 감정의 진폭이 크게 와닿을 만큼, 작가는 연애의 설렘과 어려움을 세밀하게 풀어냈답니다.

💬 "사랑도 타이밍"이라는 주제는 어른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줬어요. 특히,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 어릴 적 순수했던 사랑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지금의 내 감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 추천 포인트

✔ 초등 고학년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성장 이야기

✔ 풋풋한 연애의 설렘과 짝사랑의 아픔, 고백의 용기까지 모두 담긴 따뜻한 동화

✔ 사랑의 감정을 탐구하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책

✨ 연애와 성장의 타이밍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고백 타이밍을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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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호박
필라르 세라노 지음, 카리나 콕 그림, 유아가다 옮김 / 지양어린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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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 호박』 서평🎃

✨ 낡은 오두막, 두 가족에게 찾아온 특별한 기회! 가난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두 가족이 등장하는 이 이야기, 바로 전래동화 같은 그림책 『마법의 호박』 입니다. 📖

🎨 파스텔 톤의 따스한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한 『마법의 호박』 은 작지만 소중한 친절이 가져오는 기적을 그립니다. 낡은 오두막에 함께 사는 아니야 아니씨 가족과 그래요 그래씨 가족.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난을 대하는 이들이 한 폭풍우 날에 마법의 호박을 선물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 비바람 몰아치는 밤, 오두막을 지나던 한 할머니는 두 가족의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마법의 호박🎃을 선물하며 말하죠.

💬 ”이것은 마법의 호박이에요. 그런데 호박이 마법을 부리게 하려면, 슬기롭게 잘 이용해야 해요. .”

이 한마디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교훈이죠.

🔸 그래요 그래씨 가족은 호박을 쪼개어 씨앗을 심고 정성껏 가꿉니다. 결국, 주렁주렁 열린 호박으로 맛있는 호박잼을 만들어 판매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

🔸 아니야 아니씨 가족은 반짝이는 호박을 집 안 가장 좋은 자리에 두고 아기처럼 돌보며 기다리기만 합니다.

✨ 결국 두 가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얻는 깨달음과 행복이 달랐습니다.

🌟 그래요 그래씨 가족이 보여준 긍정적인 태도는 작은 씨앗이 커다란 열매로 돌아오는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반면, 아니야 아니씨 가족은 행운을 기다리기만 하는 수동적 태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며, 올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기회와 노력, 그리고 결과의 연결고리를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로도 훌륭합니다. 가족 모두가 따스함을 느끼며 행복한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 “어떤 씨앗을 심느냐가 삶의 결실을 바꾼다.”

연말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씨앗을 심고, 새해엔 긍정적인 결실을 맺길 바라는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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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 한 장의 기적 라임 그림 동화 40
나가사카 마고 지음,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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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가나의 전자 쓰레기장, 아그보그볼로시. 이곳은 전 세계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전자 쓰레기로 인해 환경 오염이 심각한 곳입니다. 흙과 물, 심지어 모유에서도 독소가 발견되는 이 마을에서 아이들은 하루 100원(1세디)을 벌기 위해 쓰레기를 주워야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도화지 한 장의 기적》은 그림쟁이 아저씨가 등장하면서 아이들이 도화지 한 장으로 희망을 그리고 삶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혹시 화가가 되고 싶은 아이가 있니?”


🎨 그림쟁이 아저씨의 질문에, 아이들은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사탕을 살 것인가, 도화지를 살 것인가? 오스만과 엘은 용기를 내어 도화지를 사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 도화지 위에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립니다.


오스만이 자신의 그림을 통해 10세디, 나아가 100세디를 벌며 선택의 중요성과 노력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은 깊은 감동을 줍니다.


💡 이 책은 단순히 빈곤과 환경 문제를 다루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오스만의 선택을 통해, 장기적인 목표와 끈기 있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눈앞의 작은 만족(사탕)을 넘어,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지혜”가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이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더불어, 작가는 실제로 아그보그볼로시에서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친 경험과 미술 작품 판매 수익으로 재활용 공장을 설립한 실화를 통해 희망을 제시합니다.


🖼 이 책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 삶의 선택과 경제적 사고방식을 일깨우는 작품입니다.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나의 작은 선택이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경제 교육과 끈기의 가치를, 어른들에게는 환경 문제와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은 도화지 한 장이 만들어낸 기적처럼, 우리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경제 개념을 가르치고 싶은 부모님 👨‍👩‍👧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 🌱

끈기와 노력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경험하고 싶은 모든 이들 ⭐


“작은 선택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도화지 한 장의 기적을 만나보세요!”


📚 읽고 나면, 당신도 꿈꾸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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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 재판정 참관기 - 330년 전, 울릉도·독도를 놓고 벌인 조선 어부의 국제 소송전! 재판정 참관기 시리즈
김흥식 엮음, 위수연 그림 / 서해문집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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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용복 재판정 참관기』 – 서평 📚



『안용복 재판정 참관기』는 17세기 조선 어부 안용복이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일본과 조선을 오가며 벌였던 세 번의 재판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형사, 민사, 국제재판의 성격을 모두 갖춘 흥미진진한 법정 드라마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전설적 인물 안용복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역사의 한 장면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독도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통찰력을 제시합니다. 🗾⚖️



책은 조선-일본 간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두고 벌어진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1차 재판: 일본에 납치된 안용복이 형사 피고인으로 일본 법정에 서게 되며, 울릉도가 조선의 땅임을 주장합니다.


2차 재판: 조선으로 돌아온 뒤, 다시 일본에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국제적으로 선언합니다.


3차 재판: 조선으로 돌아온 안용복이 국경 이탈 혐의로 조선 법정에 서는 이야기까지 다룹니다.


안용복은 평범한 어부였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과 용기로 독도와 울릉도를 지키기 위해 법과 외교라는 장벽에 맞섰습니다. 그의 재판 이야기는 한 편의 휴먼 드라마이자 법정 스릴러처럼 전개됩니다. 💼🏴‍☠️



🔹 "나는 조선국 경상도 동래부 출신으로, 안용복이라고 하오."

– 일본 법정에서 신분과 국적을 당당히 밝히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주장한 장면(📄 P.25).


🔹 "울릉도는 대나무가 많은 섬입니다. 조선국 강원도에 속한 섬으로, 일본에서는 죽도라고 부릅니다. 이 내용이 기재된 팔도 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팔도지도를 꺼내 보이며 조선의 영토를 설명하는 안용복의 모습은 그의 논리적이고 당당한 태도를 잘 보여줍니다(📄 P.86).


🔹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상벌이 아니라 뜻이다. 안용복은 자신의 뜻을 이뤘다."

– 그의 행동을 평가하며 강조된 ‘신념’의 가치(📄 P.124).



이 책은 역사의 한 인물이 개인의 신념으로 어떻게 국가의 영토를 지키는 데 기여했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법적 절차와 외교적 논리로 영유권 문제를 해결하려 한 안용복의 노력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또한, 시민의 힘이 국가 문제에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줍니다. 울릉도와 독도라는 작은 섬들이지만, 이를 지키려는 그의 모습은 오늘날 독도 문제가 단순히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




이 책을 통해 역사의 한 순간이 현대에도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독도와 울릉도를 위해 스스로의 안전을 뒤로하고 두 차례나 일본으로 건너갔던 안용복의 용기와 지혜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안용복의 당당한 태도와 논리적 주장은 독도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에도 큰 교훈이 됩니다. "정의는 외치는 자에게 있다."는 진리를 그는 몸소 보여줬습니다.


안용복의 이야기는 역사를 넘어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우리의 사명감을 다시금 일깨웁니다. 이 책을 읽으며 독도가 얼마나 소중한 우리 땅인지 더욱 실감했습니다. 🏝️🇰🇷


📖 독도는 우리 땅! 이 책을 통해 역사와 현실을 잇는 독도 사랑을 느껴보세요! 💙🌊


👉 역사와 독도 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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