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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
리처드 스티븐스 지음, 김정혜 옮김 / 한빛비즈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당신은 모험적인 사람인가?
당신은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당신은 위험한 것에 끌리는, 검은 양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검은 양(Black Sheep)은 자기 이외에 모두 하얀 양인 무리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양을 일컫는다. 집안이나 조직의 말썽꾼이나 이단자를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예전이라면 이런 블랙쉽 같은 사람은 집안 최악의 조직원이었겠지만 요즘이라면 혁신가, 모험가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자, 그럼 물어보자. 위험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생각하는 위험한 것이라고 하면 신체가 다치거나 목숨이 위태로운 것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진짜 위험한 것은 지금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서 한 발짝만 더 나아가면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일상의 모든 것에서 찾을 수 있는 위험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이다.
흥미 위주로 적은 책이 아니다. 철저히 과학적으로, 섬세한 심리연구를 통해서 발견한 결과들을 통해서 알려준다. 누구나 한 번쯤은 호기심을 가져봤고 혹은 실행에 옮겨봤을 수많은 나쁜 자극들에 관해,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생각을 하게 되는지 알려주는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를 통해 내가 블랙쉽인지 화이트쉽인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