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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셀프 트래블 - 2018-2019 최신판 ㅣ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홍은선 지음 / 상상출판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고야'가 어디지?
<나고야 셀프트래블>을 받아들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다. 나고야라는 지명은 익숙했지만 그곳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일본을 여러 번 다녀오긴 했지만 언제나 유명한 지역 위주로 여행했던 터라 나고야는 여행지로서 무척 낯선 지역이었다.
그래서 <나고야 셀프트래블>은 내게 설렘이었다. 가이드북이 아닌 한 권의 에세이를 읽는 기분으로 책을 펼쳤다. 어딘지 모르는 낯선 곳, 이름은 들어 봤지만 그곳에 어떤 관광지가 있으며 어떤 맛있는 음식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곳.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는 소설이나 에세이의 첫 장을 펼칠 때의 기분이 들었다. 가이드북을 이런 느낌으로 읽을 수도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된 <나고야 셀프트래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