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에 어떻게 눈이 내렸을까?얼른 책장을 펼치지 않을 수 없었다.궁금함은 눈물로 답을 주었다.동화책 속에 아이들은 그저 해맑기만한데우리의 역사 속에 이런 비극도이 아이들에게 비켜가지 않고동화책으로 거듭난 일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그리고 작가님 외 관련된 출판 관계자님 모두에게감사한 일이다.지금의 민주주의가 평범한 남녀노소 민중의희생의 댓가라는 사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무겁고 슬픈 우리의 역사를 외면하지않고,그 당시 어린이의 시선으로지금의 어린이를 위하여 다섯 편의 이야기가담담하게 잘 엮어져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쳐주고 싶다면꼭 이 동화책을 권한다.이보다 5.18을 아이들 입장에서아이들이 잘 이해하도록잘 그려낸 책은 없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