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건 맥시멈 Trigun Maximum 13
나이토우 야스히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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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려 1년 반만에 나온 13권.

 덕분에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된다.

 아니, 대체 이것들이 누구길레, 이렇게 싸우는 거지?

 ...뭐, 그것은 12권을 보면 자동으로 해결되는 문제이니, 넘어가고...

 대체 정체가 뭐냐? 네 명 모두 좀비닷!(특히 당하는 쪽 2명)

 거의 넝마상태가 된 몸으로도 끈질지게 싸우는데...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

 화려한 액션도 좋지만... 조금은 몸생각(?)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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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몬 Three Mon 1
사쿠라이 노리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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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의 시간과 절대가련 칠드런의 구도에 엽기가 만난 분위기.

 한 마디로 개성넘치는 세 여자 초등학생들이 벌이는 엽기물이다.

 헐~ 예전 작품에서도 어느 정도 느꼈지만... 어떻게 이런 진행이 가능한지...

 어찌 보면, 순정만화풍 괴짜가족이라고 해야 하나?

 보는 내내 웃음이 터지고, 어이없어 하며, 혐오스럽기까지(오줌 사건으로 인해) 한다.

 ...그런데 왠지 끌리는 것이 다음 권도 볼 것 같다는...

 그나저나 이 세 아이의 선생인 야베가 너무 불쌍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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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문간드 2
다카하시 게이타로 글.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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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오~ 왠지 맹숭했던 1권과는 달리, 2권에선 제법 파워풀하다.

 각 캐릭의 특징(몇몇 사람에 한정되어)이 확 드러났고, 총격씬도 멋졌다.

 그리고 2권에 등장했던 킬러 두 명... 특히 '그것'을 안입는 여고생 킬러. 이거 대박인데?

 거기다 뭔가 찐드기를 연상시키는 '허우아비'의 등장은 앞으로 벌어질 파란만장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그나저나 잔챙이따위랑 놀아줄 시간 없거든 할 때의 표정이란... 크윽~

 그림체가 조금 거칠긴 하지만, 이거 정말 빠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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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켄이치전설 7
히가시무라 아키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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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현실(?)에서도 이런 만화적 표현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만화.

 이번 권 역시 보는 내내 웃음보를 터트렸다.

 충분히 있을 법한 평범한 상황을 어떻게 그렇게 만화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존경스러울 지경.

 특히 이 도둑고양이 부분에선... 아침드라마(일본)가 생각나, 한 차례 더 크게 웃었다.

 그나저나... 바둑알 부분에서 왠지 공감이...

 그 단단한 바둑알이 완전히 깨졌다니... 불현듯 집 한 구석에 보관된, 10년이 지났으되, 거의 멀쩡한 바둑알들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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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워크 5
히로유키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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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끌 만화내용은 아니지만... 완결이라니 너무 서운하다.

 물론 초반의 강렬함은 없었지만, 각 캐릭에게 나름대로 정이 들었었는데...

 그나저나 나지미, 정말 발전했구나.

 무려 1000부가 매진시키다니...

 실력이 엄청 늘었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프로가 되기엔 부족하겠지만...

 (덕분에 뒷부분에선 열혈모드가 되었다. )

 어쨌든 너무나 재미있게 본 만화. 완결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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