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집사 1
야나 토보소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만능의 집사와 그저 밥벌레인 일꾼들. 그들이 벌리는 코믹물처럼 보였던 흑집사.

 그저 단순히 '하야테처럼' 같은 코믹집사물인 줄 알았는데...

 점차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세바스찬. 급기야 마지막 부분엔 드러난 그의 정체는...

 허허허허~ 이것도 나름대로 반전이라고 해야 하나? 거기다 안대 속 눈에 설마 그런 게 있을 줄이야.

 특히 마지막 페이지의 쉿 하는 부분에선 왠지 전율이...

 액션이나 기타 반전, 그리고 그림체를 볼 때 대박의 기미가 엿보이는 만화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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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켄이치전설 8
히가시무라 아키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현재에 안주할 것인가, 아니면 만화가로써 성공하기 위해 도쿄로 갈 것인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아키코.

 결국 나노하의 부추김(헐? 연적처리?)에 결단을 내리는데...(과연 그것이 옳은 선택인지는 미지수?)

 어쨌든 그로 인해 켄이치와 헤어지고, 아키코의 마음은 혼란상태?

 그런데! 막상 도쿄로 와보니, 이전과 다를 게 없다? 허허허허...

 심지어 켄이치도 아키코와 만나러, 도쿄로 가지만...

 허허허~ 켄이치다운 실수로 인해, 그 만남은 실현불가능?

 ...중간 중간 허무개그로 인해 빛이 바래긴 하지만, 어쨌든 이것도 나름 연애물이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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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한걸음 3
타케다 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별다른 내용이 없음에도 왠지 그림체가 끌리는 탓일까?

 어쩐지 3권이 완결이란 사실이 너무나 아쉽다.

 하긴 더 이상 등장할 캐릭이 없는 러브코믹물에선 이게 최선일지도...(적어도 이 만화는 완전 하렘물이 아닌 탓이리라.)

 중간에 좀 쌩뚱맞은 호러물이 있어서 물(?)을 흐리긴 했지만...

 후반부 오해와 갈등, 그리고 그 해소 부분에선 약간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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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얼론 5
타카노 마사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대단하다!! 쿠로에. 그 심각한 상처도 일순간에 낫고(물론 레이디의 타임로드 덕분이지만.),

 강한 적 역시 한번에 제압! 시간을 조종한다는 게 이런 위력을 지녔을 줄이야.(뭐, 어찌 보면 당연한 건가?)

 왠지 고위 뱀파이어 따윈 잽도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려고 했으나, 후반부에 등장하는 백작의 존재로 인해 그 생각을 다시 철회~

 허허~ 무한 분신이라니... 역시 물량엔 장사가 없는 건가?

 물론 음흉한 백작이 순순히 물러나서 다행이긴 한데... 앞으로도 계속 문제를 일으킬 것 같은 예감이...

 그나저나 중간 에피소드의 미사키(벼락에 무서워 하는 미사키, 이상한 거울에 우왕좌왕하는 미사키)... 정말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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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몬 Three Mon 5
사쿠라이 노리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놀랍다. 별다른 내용도 없는, 단순 에피소드의 나열임에도...

 정말 재미있다. 아니 권수를 더해갈수록 더더욱 재미있어진다.

 늘 비슷한 진행에 결말임에도 도저히 질리지 않는다니...

 이것도 작가의 역량이라는 건가?

 세 자매외에도 다른 조연들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더욱 재미를 더해가는 쓰리몬.

 왠지 정말 팬이 될 것 같다.

 그나저나... 눈 위에 소변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눈온날의 참맛이라... 왠지 공감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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