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홀릭 13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츠바사와 함께 연동되는 떡밥들은 뭐, 이해가 안되니 넘어가겠다.

 그저 결말부에 가까워진다는 것만 알면 족하니깐.

 나중에 완결이 되면, 츠바사와 함께 처음부터 보는 수밖에 없겠다.

 그보다...

 코하네가 드디어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아, 드디어 그 작고 갸날픈 아이가 어머니에게서 벗어난다고 생각하니... 흑~ 거기다 그 지경이 되고도 어머니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에선 다시 한번 흑~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이 불행하긴 바란다면, 그 만큼 자신이 불행해진다는 대목에서 조금 뜨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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