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키에게 고맙다는 말을 힘겹게 하며,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와타누키.
소녀도 아닌 주제에 왜 그렇게 촌촌(?)거리는 건지...
...그래도 쪼~금 귀엽다.
역시 클램프는 캐릭 형상화 하나는 끝내주는 군.
그나저나... 이제 슬슬 완결이 임박한 탓일까? 여기저기 의미심장한 대사가...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