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이 쇼트트랙 선수인 은표!! 학교에 때마침 쇼트트랙부가 생겼고 코치님께 스카웃제의까지 받은 은표!!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쇼트트랙부에 들어가는데.. 마음의 상처를 입고, 억울함이 커져가는데 은표는 어떻게 할까요? 스포츠는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는 것이기에 은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지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들!! 은표에게 당당하게 맞설수 있을까요? 오해할만일이 생기는데.. 은표는 마음이 무거운데요. 내가 그랬나? 정확히 기억나지 않고 주변에서 오해를 해서 힘들어진 은표. 비디오판독후 은표의 잘못이 아님을 알게되는데요. 친구들과 코치님의 사과로 마무리지었어요. 도현이 대신해 나가게된 첫경기에서 네번째로 결승선에 들어오게되는데요. 코치님은 첫경기에서 이정도면 잘한거라고 격려해주셨어요. 은표도 다음에는 더 잘할거라고 다짐합니다. 은표는 목표를 향해 꺾이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갈 용기를 배우고 1등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정정당당한 스포츠의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의 친구관계에서도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될것입니다. 《무작정 쇼트트랙》을 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많은걸 알려줄 수 있겠구나했어요. 우리 아이들도 꼭 1등이 아니어도 좋으니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스포츠든 공부든 열심히하고 친구와의 관계도 잘 지냈으면은 하는 바램입니다. 친구와의 우정, 하고픈 열정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