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좋은 버섯대사전
솔뫼 지음 / 동학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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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입니다. 저도 오늘 아버지께서 따오신 느타리 버섯 확인하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참고하면서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약초에 관련된 동호회에 가입해서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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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그 첫 5,000년- 인류학자가 다시 쓴 경제의 역사
데이비드 그레이버 지음, 정명진 옮김 / 부글북스 / 2011년 11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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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2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김민희 옮김, 한창우 감수 / 생각의나무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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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은지는 한 참 됐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일반인들도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E=MC2이라는 법칙의 시간적 순서에 대한 역사를 그려 놓았더군요. 단순히 아이슈타인에 대핸 내용을 적었다면 한 인물의 일대기로 끝났을수 있는데 그 법칙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긴 순간동안 많은 인물에 대한 일화가 곁들여 져서 누구나 재밌게 읽을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런데, 독일과 미국이 핵을 서로 개발 하려고 애썼는데, 결국에 그 핵이 일본에 떨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핵이 떨어지는 장면을 읽으면서...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왜 하필 그 무서운 살상 무기가 그 나라에 떨어진 걸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본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사람을 만나보면 뭔가 기질적으로 반항적인 면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면 때문에 전쟁을 일으켰고, 결국에는 인류에서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이 그 나라에서 일어난것 같습니다.

 

 오늘 문화 일보를 보니 독일 총리가  1937년인가부터 1945년까지 유태인을 수감한 수용소 앞에서 꽃을 헌화 하면 묵념 하는 사진이 실려 있더군요. 이런 면과는 달리 일본은 현재도 과거사를 속이며 또다시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려는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왜곡도 그렇고요..

 

 이 책이 핵에 관해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는생각을 했지만, 지금 이 순간 일본이 또 다시 어떤 면으론가 진정한 과학과 역사에서 또 다시 우를 범하는 과정을 범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학생분들에게 일독을 권해 봅니다.

 

 참고로 책 내용과는 조금 벗어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 부분이 마음에 닿아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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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神藥
김일훈 지음 / 인산가(인산동천)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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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광고를 보고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읽는 내내 그 깊이가 심오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쉽게 행할수 있는 민간 요법인 다슬기, 말린 명태, 콩, 유황오리등등이 실려 있습니다.

현재 신약을 쓰신 김일훈옹의 제자분들이 유황을 먹인 오리를 직접 기르고 있답니다. 사이트도 뒤져보면 나오는데...나중에 재정이 넉넉하면 유황오리 엑기스를 먹어 보고 싶어지더군요..

 

 책 내용은 어릴적 일 부터....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하고 그 후 시골에 은거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읽들이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약방문도 실려 있고요..하지만, 약의 처방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한 번 읽어 보시면 ....불교와도 인연이 닿을수 있는 면도 있고, 약초의 세계로 들어가는 시발점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 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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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남 2013-09-23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리나라 산야에 지천으로 깔려있는 것이 선약이요, 명약인데 모르고 못쓰고 고통받고 헛돈 날리며 병원,약국만 부자만들어주는 환자들이 너무나 가엾다는 생각이 듭니다.약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양심선언하는 의사 약사들이 있어 익히알고있으며 나름대로 조금은 알고있기도 하지만 부작용없고 많은 돈들어가지않는 이렇게 좋은 민간요법의 약들이 많은다는것을 다시한번 배우게되는 계기가 되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노볼 - 전2권 세트 - 워런 버핏과 인생 경영 스노볼 1
앨리스 슈뢰더 지음, 이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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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읽고 음미를 해보았습니다. 읽는내내 이 분의 내면이 참 가난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외가는 정신질환으로 고생을 했고, 그의 학창시절도 그다지 즐겁게 묘사되어 있지 않더군요. 오히려 일반인에 비해 칠칠치 못한 복장으로 타인에게 안좋은 인상을 준듯 합니다...게다가 왠지 모르게 그가 참 내면으로는 불행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의 스승의 아들도 프랑스에서 자살을 했더군요. 그외에도 이 워런 버핏이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와 그의 주변에 보이는 내면의 세계는 무척 가난합니다.어떻게 보면 무척 불쌍해 보이기도 하구요..

 

 만약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 받아서 불교의 禪에 대해 공부했다면 그와 그 주변이 많이 행복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외면이 부자이면서도 내면은 가난한 워런 버핏.......매번 그의 아내 수지가 그를 돌보고 수선(?)하는  모습이 책 속에서 역역히 그려지네요..

 

 인생을 살면서 한 번 읽기에는 괜찮은 책 같습니다. 하지만, 무척 두껍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든, 불교든, 천주교든...워런버핏 같이 내면이 가난한 사람이 되지않으려면...하나의 종교를 믿길 권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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