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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는 시해 당하지 않았다
신용우 지음 / 작가와비평 / 2011년 2월
평점 :
이 책은 명성황후가 시해당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점과 다른 견해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이 을미사변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우리는 신이 아닌 인간이기에 과거의 일을 기록에 의해서만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종교쪽에 계신 분들은 이 일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996년 발간된 이승과 저승을 알면 길이 보인다. 라는 금단아 선생님이 쓰신 책 2권 17페이지 부터 명성황후라는 제목으로 글이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는 일반이이 접할수 없는 명성황후의 영과 저자와의 대화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저자에 의한 을미사변을 이렇게 기록한 것 같습니다. 명성황후의 등과 허리를 칼로 난도질하고 우물속에 버린다. 그리고 다시 시신을 꺼내 주위에 널부러져있는 이불로 감아 휘발유를 뿌리고 태워버린다. 그리고 야산에 암매장한다...
내용은 이렇게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목할 점은....종교인과 명성황후의 영과의 대화일겁니다. 역사학자라도 글로 적힌 사료만 찾아 보려 했지, 종교적인 관점에서 접근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명성황후에 관심있으신 분은 1996년 발간된 이승과 저승을 알면 길이 보인다 2권 17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책은 절판되서 서초동에 있는 국립도서관(?)에서 보셔서 할 겁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바른 역사가 전개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