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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의 숲
허주은 지음, 유혜인 옮김 / 창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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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공포가 엷게 퍼져있는 차가운 긴장감이 느껴지는 반면

세심하고 분석적인 민환이와 야생마 같은 동생 매월이의 치유이야기에선 뜨거운 감동이 올라온다.  




제주의 삶은 빈곤과 고난이 만연해 척박했다. 어쩌면 그래서 제주 사람들이 답답하고 엄격한 삶을 살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제주 여인들은 더 자유로웠다. 대부분 해녀로 집밖에서 일하며 독립적으로 돈을 벌었고, 먼 곳까지 여행을 가기도 했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의 경계가 육지처럼 뚜렷하지는 않았다.p.417 - P417

막다른 길은 언니 머리에나 있는 거지. 찾고자 하면 언제든 다른 출구로 나갈 수 있어. - P257

그 아이의 내면에서 날뛰던 망아지를 누군가 쏴 죽인듯했다. -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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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리트의 공원 사계절 그림책
사라 스테파니니 지음, 정혜경 옮김 / 사계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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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리트는 몇시간동안이나 공원에 머무면서 혼자 논다.

엄마가 집밖으로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공원의 풍경을 빠짐없이 알려주기 위해서다.


공원을 그리워하는 엄마를 위해 마르그리트는 다락방을 흙으로 뒤덮고 씨앗을 심는다.씨앗이 싹을 틔우고 새싹이 자라고 나무가 되어 온집안으로 번져나간다.

아이의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디어가 참 따뜻하다.

화면을 분할하며 트레팔지를 덧대인듯한 기법은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듯한

마르그리트의 이야기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

​잔잔한 감동으로 미소짓게 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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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문, 학교에 가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 1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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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아이 넘 좋아해요.
읽고읽고또읽고...
2권 기다리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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