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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미업 wake me up vol.2 : 주부라는 직업 - 2024.여름 웩미업 wake me up 2
웩미업 편집부 엮음 / 우디앤마마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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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듯한 글들... 너무 소중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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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미업 wake me up vol.3 : 공백의 시간 웩미업 wake me up 3
웩미업 편집부 지음 / 우디앤마마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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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공감되는 여자들의 이야기... 코끝이 찡해지면서 힘이나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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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행성, 사람들 - 서로에게 빛이 되는 우리들 이야기
몰리 네일러 지음, 리지 스튜어트 그림, 임현경 옮김, 이주원 추천 / 콤마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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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에 생각할 거리들이 많았다. 취약함을 드러내고 불완전함에 솔직해지는 이야기가 아름다웠다. 우리가 완벽하든 아니든 우리 곁에 사랑이 있다는 걸 잊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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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우연 - 제1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63
김수빈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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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아이가 학교에서 읽다가 눈물이 났다길래 읽어보았다. 섬세한 인물의 묘사에 공감되어 좋은 작품을 만난 것 같아 아껴읽었다. 공감과 슬픔 그리고 안도감이 한꺼번에 터져나와 눈물이 주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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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의 숲
허주은 지음, 유혜인 옮김 / 창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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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공포가 엷게 퍼져있는 차가운 긴장감이 느껴지는 반면

세심하고 분석적인 민환이와 야생마 같은 동생 매월이의 치유이야기에선 뜨거운 감동이 올라온다.  




제주의 삶은 빈곤과 고난이 만연해 척박했다. 어쩌면 그래서 제주 사람들이 답답하고 엄격한 삶을 살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제주 여인들은 더 자유로웠다. 대부분 해녀로 집밖에서 일하며 독립적으로 돈을 벌었고, 먼 곳까지 여행을 가기도 했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의 경계가 육지처럼 뚜렷하지는 않았다.p.417 - P417

막다른 길은 언니 머리에나 있는 거지. 찾고자 하면 언제든 다른 출구로 나갈 수 있어. - P257

그 아이의 내면에서 날뛰던 망아지를 누군가 쏴 죽인듯했다. -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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