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똥을 엄청난 소똥구리가 분해하는 과정을 똥굴리기 여정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이다.초식동물의 똥을 분해해서 온실가스와 해충발생을 막아주는 청소부 역할을 하는 소똥구리 정말 대단한대?엄청난 똥을 욤욤냠냠 먹어치우고 집으로 가져갔더니 민둥머리 땅이 변했어요. 어떻게 변했는지는 그림책으로 확인해 보세요.#박현민#엄청난소똥구리#웃는땅콩어린이재단# 한국그림책놀이교육연구소#한그연
몰랑이와 돌랑이와 함께 숲속여행을 떠나볼까요?잣송이 할아버지를 맨처음 만났네요. 잣송이할아버지는 호두할머니를 찾아서 씨름구경을 갈거래요.숲속여행을 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다 읽고 나면 저절로 너트류들에 대해 알게되고 너티너티송을 흥얼거리게 된답니다. 이영경 작가의 전작 그림속 주인공인 몰랑이와 돌랑이이에 대해서도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좋아요. 훨씬더 집중 잘 하게 됩니다. 다함께 몰라이랑 돌랑이랑 함께 떠나보아요.#웃는땅콩어린이재단#한국그림책놀이교육연구소, 한그연#몰랑이와돌랑이의너티너티숲속여행#이영경작가#서평이벤트
반짝반짝 빛나요. 이 그림책은 자개를 그림책에 접목시켜서 빛이 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따라가다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해가 지나갑니다. 그림책 속 엄마와 아가의 손을 보며 의성어 의태어와 함께 그림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림책 속으로 퐁당 빠져들게 됩니다. 그림책부분의 자개부분에 자꾸 손으로 만져보게 되네요.글과 그림이 예쁜 그림책입니다.
시골강아지 동구와 친구들이 벌이는 한여름 밤의 유쾌한 모험이야기가 펼쳐지네요. 책표지에 보이는 여섯마리의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워요. 똥개라 불리는 시골강아지를 요즘엔 시고르잡종이라 한다네요. 도시에서는 볼수 없는 시골정취와 한 여름 수박밭에서 일어나는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 입니다.
이사가 그림책은 좀 공들여 만든책인거 같아요.개미들이 ㅇ ㅣ ㅅ ㄱ ㅏ글자를 들고 어디로 이사가나?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글자없는 그림책이에요. 개미굴에서 나온 수많은 개미들을 보고 으악! 했지만 이사하는 여정에 그림의 일부만 보여지는 부분에서 알송달송 한것들을 유추해 가다보면 어느새 개미들의 새보금자리에 도착해 있다. 궁금증은 맨마지막부분에서 다 해소된다.개미들의 이사행렬에 동참해 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