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호두한알이 보이네요. 그 옆으론 짐을 잔뜩 매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이고요.커다란 호두나무가 있어요. 그 아래는 작은 호두집이 있고 그 작은 호두집에는 작은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 있어요.어느날 우박이 쿵하고 떨어져 호두집이 무너졌어요.어쩌죠?새집을 찾아 떠나야겠죠.작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새집 찾기가 시작됩니다.들판에 날리는 민들레씨앗을 타고 도착한 곳은 딸기밭.딸기로 집을 만들어서 잘 지냅니다. 그러나 여름이 오니 딸기가 물러서 집이 망가졌어요. 또 새집을 찾아 떠납니다. 어디에 도착했을까요? 봄, 여름, 가을의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그림책입니다.할머니 할아버지의 새집 찾기 여정에 동참해 보세요.#이열매를집으로할까#천개의바람출판사#한국그림책놀이교육연구소#한그연#호두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