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고양이가 책상에 앉아서 뭐하고 있지?' 아,,, 제목을 보니 '편지를 쓰고 있구나! ' 너에게? <너>는 나일까?근데, 책 표지가 타일무늬?알고보니 애착 담요네.. 고양이 이름이 조엘이네. (홍명선 작가가 키우는 고양이도 이름이 조엘이래~)조엘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지고 있어. 뭘까? 상상해 봐!웅크리고 이불을 뒤집어 쓴 누군가에게게 다가가는 조엘.조엘의 특별한 능력이 필요한 순간인거 같네.힘들고 지칠 때 말로하는 위로가 아니라 따뜻한 포옹이야 말로 진짜 위로 아닐까?(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노랫말 처럼)괴롭고 힘들고 지치고 우울하고 다 하기 싫은 모두를 위해 고양이 조엘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내가 항상 여기 있나는 걸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