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색? 무슨 모양? 잘 관찰해 봐! 상상력을 기르는 책. 이라고 책 표지에 적혀 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들이 등장한다.이름이 없는 이 아이들에게 이름을 붙여 주세요.너가 생각하는 멋진 너만의 이름말이야.표지에 있던 귀여운 고양이가 말을 거네요. " 안녕! 넌 이름이 뭐니 ?"( ㅎㅎㅎ 난, 0 0 0 이야) 라고 울 아이들이 얘기 하겠지요. 각자. 구불구불 뱀, 장난꾸러기 너구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글쎄, 20마리나 등장 하네요.ㅎㅎ글쎄... 이 뱀의 이름은 구름이에요. 왜냐구요? 구불구불 날름날름 이라서요. ㅎㅎ장난꾸러기 너구리 이름은 장꾸리 에요. 왜일까요?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는 아기 그림책인가? 했는데...이 책은 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볼 수 있을거 같아요.아기는 엄마랑 같이 그림책 보면 서 다양한 동물들 이름 알아보고 색깔도 알아보고 울음소리도 알아보고 아가들이 너무 좋아할 거 같아요.초등에서도 아이들이랑 동물을 나타내는 글을 잘 읽고 거기에 맞는 이름 지어주기 해 보면 좋을 거 같았어요.동물 하나당 아이들 한명씩 이름 짓기하면 20명이나 참여 할 수 있잖아요.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맨 마지막 장에 그림책에 등장했던 동물들이 다 나오는 부분이었어요20마리 이름을 지었는데 그걸 기억 할 수 있을까?다른친구들이 왜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잘 설명을 들은 아이라면 다 맞출 수 있겠죠?연계해서 누가 누가 동물들 이름 많이 맞추는지 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도 잘 듣는 멋진 어린이가 누구 일까요? )이 책을 소장하면 아기때 부터 초등까지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 할 거 같네요.강추입니다.색깔, 모양, 숫자, 동물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네요.이 그림책은 상상력을 동원해 우리아이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네요.